지난 2월 7일 입학식을 기점으로 지난 15주간의 일정을 진행한 ‘대전대학교-코비타 뷰티 차세대 경영자 과정’(이하 뷰티 차세대 경영자 과정)이 지난 16일(화) 수료식까지 마무리함으로써 제 1기 15명의 인재를 배출했다.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(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)에서 진행한 수료식에서는 △ 화장품·뷰티 산업 관련 경영과 실무 △ 인문과 교양 △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역량 등 차세대 경영자가 갖춰야 할 이론과 실무 등에 대한 교육 과정을 성공리에 마친 1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. 수료증 전달은 남상호 대전대학교 총장을 대신해 한종민 DC한방바이오ICC센터장이 맡았다. 수료생들은 이날 뷰티 차세대 경영자 과정 1기 대표로 △ 윤송하 티오피라 대표 △ 차윤호 MK유니버셜 연구소장 등 2명을 선출했으며 윤송하 대표와 차윤호 소장은 앞으로 협회(코비타)의 운영 임원진으로도 활동한다. 또 서상돈 아이해피콜 대표는 모범상 표창을 받았다. 첫 번째 수료생이 탄생한 뷰티 차세대 경영자 과정의 운영은 △ 책임교수 대전대학교 임미혜 교수 △ 주임교수 코비타 김승중 부회장 △ 자문교수 김수미 코스웨이(주) 대표가 맡고 있으며 1기 과정 성료와 함께 하반기 중 2기 모집·
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이 오는 4월 ‘제 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’을 개설, K-뷰티 산업 리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선언한다. 화장품 산업이 국가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드높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고 이러한 산업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기업가 정신을 갖춘 리더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. 지난해 일반대학원에 화장품 박사 과정을 개설한 성신여자대학교는 이 같은 시대의 사명에 부응하기 위해 ‘월드 뷰티 최고위과정’을 신설,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산업 정통 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. 최고 수준 커리큘럼에 최고 권위 교수진 위용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과정은 화장품 산업의 △ 환경 분석 △ 기술동향 △ 경영전략 △ 마케팅을 비롯해 CEO의 리더십 고양을 목표로 한 인문교양과 원우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, 그리고 화장품·뷰티 관련 행사·세미나 등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을 마련했다. 교수진의 면면 또한 전문성과 그 수준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. △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강학희 사장 △ ‘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’의 저자 김수현 작가 △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 △ 유튜브 ‘피알남’